카테고리 없음 / / 2023. 3. 13. 23:57

혈액순환장애 증상 개선방법

반응형

혈액순환은 우리 몸 전체의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기능을 합니다.  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혔을 때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합니다.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할 경우 심혈관 질환, 당뇨병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게 됩니다.  혈액순환 장애 시 나타나는 증상과 개선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.  
 

혈액순환장애 증상 개선방법
혈액순환장애 증상 개선방법

 
 

  혈액순환 장애 증상

 

혈액순환장애 증상 개선방법혈액순환장애 증상 개선방법혈액순환장애 증상 개선방법
혈액순환장애 증상 개선방법

 
▶ 수족냉증
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하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이 흐르는 속도가 느려지면서 심장에서 먼 말초조직에 혈액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손과 발이 차가워지게 됩니다.
 
▶  다리 부종
하지로 내려간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한쪽에 머물러 있으면 혈관이 넓어져서 통증과 부종이 발생합니다. 혈관이 확장되면 피부색이 멍든 것처럼 푸른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. 


▶  손, 발 저림 현상
혈액순환 장애로 영양분과 산소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나타나거나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톨이 축적됐을 때 손, 발 저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. 
 
▶  인지 기능 장애
뇌가 필요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하게 되면 뇌기능이 떨어지면서 인지 기능 장애가 발생합니다.  심해지면 뇌경색, 뇌졸중으로 발전할 수 있고, 뇌혈관에 노폐물이 쌓이면 혈관성 치매를 유발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
 
▶  만성피로와 무기력증
몸 구석구석까지 영양분이 공급된 않아 만성피로와 무기력증이 나타나게 됩니다.  
 
▶ 근육통과 어깨, 목 등 만성통증
혈액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 관절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수축하면서 통증이 나타납니다. 
 
 
이 외에도 탈모와 손톱이 부서지고, 생리통과 생리불순, 소화가 안 되는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. 
 
 

 혈액순환 장애 개선방법

 

혈액순환장애 증상 개선방법혈액순환장애 증상 개선방법혈액순환장애 증상 개선방법
혈액순환장애 증상 개선방법

▶ 물 많이 마시기
몸속에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끈적해져서 혈애순환을 방해하게 됩니다.  충분한 수분 섭취는 혈액순환에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. 특히 아침에 일어나면 반드시 미지근한 물을 마셔야 합니다. 
 
▶ 스트레스 해소
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.  스트레스만 잘 다스려도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. 
 
▶ 스트레칭, 유산소 운동
건강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입니다.  걷기와 가벼운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.  30분이라도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 
 
▶ 반신욕과 족욕
39도~40도 온도의 반신욕과 족욕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효과적입니다.
 
▶ 금연하기
흡연을 하면 동맥에 '플라크'라는 흡착물질이 쌓이게 되고 동맥을 비좁게 만들게 됩니다. 플라크가 많이 쌓이게 되면 가슴통증이 생기고 심하면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. 
 
▶ 혈관에 좋은 음식 섭취
○ 비트 - 질산염이 다량 함유된 비트는 혈관을 이완시켜 주면서 협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.
○ 마늘 - 혈관 이완을 도와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.
○ 양파 - 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벽 손상을 막는데 효과적입니다.
○ 강황 - 혈관을 넓히는데 효과적입니다. 
○ 두부 - 리놀레산이라는 성분이 혈액 속 지방산의 축적을 막아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줍니다.
 
혈관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, 콜레스테롤이 높은 기름진 음식 위주의 식습관을 가졌다면 채소와 등 푸른 생선,  기름기 적은 육류 섭취 등 전체적인 식습관을 바꾸는 것도 중요합니다. 
 
▶ 혈액순환 영양제 섭취
오메가 3, 코엔자임 Q10,  L아르기닌, 마그네슘, 비타민B, 비타민K 등 혈액순환 영양제 섭취도 도움이 됩니다. 

혈액순환에 도움되는 영양제 보러가기

  
혈액순환 장애를 가볍게 여기고 오랜시간 방치한다면 큰 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.  혈액순환장애 개선방법을 참고하셔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바꾸시고,  심할경우 반드시 병원진료를 받아야 합니다. 

반응형
  • 네이버 블로그 공유
  • 네이버 밴드 공유
  • 페이스북 공유
  • 카카오스토리 공유